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6년/7월 (문단 편집) === 7월 9일 === ||<-15> {{{#ffffff 7월 9일, 18:00 ~ 22:14 (4시간 14분),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{{{#ffffff 인천SK행복드림구장}}}]] 14,911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t}}} || '''[[정대현(좌완투수)|정대현]]''' || 0 || 2 || 0 || 0 || 1 || 1 || 0 || '''{{{#red 4}}}''' || 0 || '''8''' || 13 || 3 || 7 || || {{{#ffffff SK}}} || '''[[브라울리오 라라|라라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5 || 0 || '''6''' || 11 || 1 || 11 || 라라의 첫 선발등판이지만 지난 계투 등판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김용희 감독은 80개 정도만 던지게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. 1회 초 라라가 이대형에게 볼넷, 마르테에게 2루타를 맞고 1사 2, 3루를 만들었으나 유한준과 박경수를 어찌어찌 막아냈다. 1회 말 고메즈의 볼넷, 김강민의 사구로 2사 2, 3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최승준이 팀 연속 홈런 신기록을 의식한 탓인지 스윙을 크게 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. 2회 초 라라라 이진영, 김상현을 또 출루 시켰다. ~~선두 타자 출루시키는 게 [[문승원|딱]]....~~ 이어 김종민의 보내기 번트와 이대형의 안타로 2점을 상납하고 말았다. 2회 말 김성현의 2루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무사 1, 2루를 만들었으나 후속타자가 귀신같이 모두 물러나서 무득점 (...) 3회 초 라라가 '''또!! 또!!!''' 마르테와 [[유한준]]에게 안타를 맞고 무사 1, 2루를 만들었다. 다행히 박경수의 병살로 2루 주자는 횡사했지만 또 [[이진영]]에게 안타를 얻어맞고 2사 1, 3루를 만들었다. 정말 웃기게도 이진영의 도루실패아웃으로 라라는 한 이닝에 3안타를 얻어맞으면서도 실점하지 않았다. 3회 말 정의윤의 사구와 최승준의 사사구로 얻어낸 2사 1, 2루를 김성현이 날렸다. 4회는 양팀 모두 깔끔한 삼~~4~~자범퇴. 5회 초 라라가 김주한으로 교체되었다. 하지만 김주한은 배병옥과 유한준에게 안타를 얻어맞고 1실점하였다. 6회 초 정영일이 이진영에게 안타, 김종민에게 볼넷을 내주고 전민수에게 2루타를 맞아 1실점하였다. 다행히 뒤에 등판한 전유수의 호수비로 추가 실점은 막았다. 7회 말 조동화, 고메즈, 박정권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올렸고 김강민은 아웃되었지만 정의윤은 또 사구로 출루해 1사 만루를 만들었다. 하지만 최승준과 김성현의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내지 못했다. 8회 초 전유수의 실책으로 무사 1, 3루가 되었다. 뒤이어 올라온 문광은이 3루 주자를 잡아내고 박기혁에게 볼넷을 내주지만 마르테를 잡아냈다. 하지만... 유한준의 안타와 박경수의 싹슬이 2루타로 4실점했다. 8회 말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uCategory=kbaseball&category=kbo&id=207368|'''최정이 팀 21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려 KBO 신기록을 작성하였다!!!!!!!!!!!!''']]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메즈의 안타와 박정권의 2점 홈런, 김재현과 정의윤의 안타와 김상현의 실책으로 5점을 냈다. 이후에도 최승준의 볼넷과 김성현의 안타, 최정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고 김민식이 우익수 쪽 안타성 타구를 쳤다! 하지만...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207386&gameId=20160709KTSK02016&listType=game&date=20160709|[[유한준|솩프킬라]]의 호수비]]로 이닝이 종료되었다. 이 수비만 아니었어도 주자 두 명이 들어올 수 있었을 것이다. 9회는 양팀 모두 4자범퇴 되면서 경기 종료. 박정권의 정타가 야수 정면으로 간 것이 아쉬웠다. 비록 경기는 졌으나, 문광은이 말아버린 경기를 타자진 모두가 합심하여 뒤집을 뻔 했던 뒷심이 무서웠던 경기였다. ~~기록도 세웠고 이 정도면 [[졌잘싸]] ~~ kt의 클로저 김재윤을 마음껏 공략했고, 안 터지던 [[최정]]마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. 다만 라라의 4이닝 6피안타 2볼넷이라는 성적은 물음표로 남았다. 직구도 맞아나가고 변화구는 아예.. 21경기 연속 홈런구를 보고 싶다면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kwyverns&no=5259570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여기로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